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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후 6시 40분 기준

바이낸스 해킹의 여파가 거래소 자금 유출과 비트코인 ETF 환매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당국은 거래소 보안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가상자산 과세 추가 유예와 기본법 처리가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1. 01
    국내·규제

    금융위가 국내 거래소에 콜드월렛 비중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바이낸스 해킹을 계기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핫월렛 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된 지갑이 해킹 통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금융위는 전산 시스템 접근 통제도 중점 점검했습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 콜드월렛 비중 확대와 준비금 추가 적립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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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국내·입법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추가 유예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추가 유예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까지 관련 논의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우선 처리하는 방안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다만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과 해킹 피해 배상책임 등이 변수여서 기본법의 연내 처리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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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3
    기관·ETF

    비트코인 ETF에서 6억4300만달러가 순유출됐습니다

    바이낸스 해킹 이후 첫 거래일인 금요일 비트코인 ETF에서 6억4300만달러가 순유출됐습니다. 6월 25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순유출입니다. 2026년 누적 순유입도 소폭에 그쳤습니다. 거래소 보안 사고의 여파 속에서 ETF를 통한 비트코인 투자 자금도 빠져나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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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4
    결제·보안

    비트코인 결제 도구에서 자금 탈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비트코인 결제 도구 BTCPay가 지갑 자금 탈취 신고를 받고 운영자들에게 서버 가동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BTCPay 창립자는 신고 사례가 2.4.2보다 오래된 버전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규모와 수정 방안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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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5
    보안·AInew

    해커들이 AI로 고액 암호화폐 보유자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보안기업 시스코 탈로스는 탈취한 정보를 AI로 분석해 돈이 될 피해자를 선별하는 윈도 악성코드 볼타를 발견했습니다. 볼타는 암호화폐 지갑의 복구 문구를 빼내고 지갑의 암호화 저장소도 해독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속 구매 영수증에서는 주소와 직업 및 소비 습관을 파악합니다. 수집한 정보는 클로드와 키미 및 제미나이에 보내 자산 가치와 보안 수준을 평가합니다. AI가 요청을 거부하면 다른 모델로 전환해 분석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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